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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건강상식 - 알레르기 없이 맛있게! 식품알레르기 관리하기

작성자
도서실·통합놀이지원실
작성일
2025-02-26 16:28:39
조회
359
알레르기 없이 맛있게! 식품알레르기 관리하기
 
식품알레르기는 특정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에 면역 체계가 과민하게 반응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두드러기, 부종, 가려움, 복통, 구토, 설사 등 불편한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심한 경우에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라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알레르기 반응이 신체 여러 부위에 빠르게 퍼지면서 피부 가려움,
목 안과 혀의 부종, 호흡 곤란, 어지러움, 복통, 실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적절한 대처가 없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1) 원인
식품알레르기는 특정한 음식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이 몸과 반응하면서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단백질은 조리나 소화과정에서 분해되지만, 일부 단백질은 분해되지 않고 몸에 흡수되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알레르기를 주로 일으키는 식품으로 알류(가금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잣, 호두, 게, 새우, 오징어, 고등어, 조개류, 복숭아, 토마토,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아황산류 등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을 사용한 가공식품이나 음식점에서는 식품 표시나 메뉴에 해당 식품을 표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2) 증상
두드러기, 가려움과 같은 피부 증상뿐만 아니라 부종, 복통, 구토, 설사, 기침, 호흡 곤란, 어지러움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을 먹은 후 2~4시간 이내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식품알레르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상황입니다.
이때 빠른 대처가 필수적입니다.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는 식품 아나필락시스의 일종으로, 특정 식품
(밀, 해산물, 견과류)을 섭취한 후 1~2시간 내에 운동을 하면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피부와 점막 증상: 전신 두드러기, 가려움, 붉은 반점(홍반), 입술 · 혀 · 목 부종
⦁ 호흡기 증상: 숨가쁨, 쌕쌕거림, 기침, 기도수축, 산소 부족(저산소증)
⦁ 심혈관 증상: 혈압 저하, 어지럼증, 실신
⦁ 소화기 증상: 복통, 구토

 
3) 응급상황 대비

아나필락시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을 보고 빨리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하면 아래와 같이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1) 가능한 원인을 제거하거나 중단합니다.
(2)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눕히고 의식, 맥박, 호흡을 확인합니다.
(3) 빨리 119에 연락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4)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주사가 있다면 허벅지 바깥쪽에 근육주사 합니다.
(5) 다리를 올려서 심장과 뇌의 혈액 순환을 유지합니다.
(6) 산소가 있는 경우에 마스크로 공급합니다.
(7) 2차 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응급실로 신속하게 이송합니다.


 
식품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
1. 식품알레르기가 진단되면 의사의 진료를 통하여 원인식품을 제한합니다
2. 식품알레르기 환자는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비해 응급약을 소지하고 사용법을 익힙니다.
3. 정기적인 진료와 상담으로 식품알레르기가 소실되거나 새로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자료출처<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