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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 - 소중한 꿈, 알찬보람, 함께하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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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교섭과정까지 외면하고 파업종용 조장하는 이영선 유아교육원장 규탄한다!

작성자
안정실
작성일
2024-12-31 09:34:37
조회
268
성실한 교섭과정까지 외면하고,
파업 종용 조장하는 이영선 유아교육원장 규탄한다!!

12월 10일에 시작한 유아교육진흥원의 지명파업이 오늘로 20일째 들어서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 최초로 지명파업을 시작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조합원들은 파업에 돌입하기 전까지도 유아교육진흥원과 대화를 통해 문제개선을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영선 유아교육원장의 단 한마디 “안 돼”라는 말에 어떤 협의도 진전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24년부터 늘어난 체험프로그램을 조정하든, 인력충원 대책을 세워야 체험을 하는 유아들의 안전과, 놀이체험 프로그램이 본연의 의미를 잘 살려 진행할 수 있다는 절박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지명파업에 돌입하고, 이를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단 한번도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광주교육청이 문제를 풀기 위해 교섭의 자리를 마련하고, 어렵사리 만든 교섭자리에서도 자신만 옳다는 아집에 사로잡혀 성명서 낭독하듯 4장의 연설문을 읽고 교섭을 끝내는 만행까지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3번째 열린 교섭에서 교육청의 파견교사 2인 배치, 체험영역지원 수업 진행, 체험프로그램 운영방안 개선 등을 이영선 원장이 이야기했을 때 저희들의 요구와는 간극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파행으로 진행되는 것은 멈춰야지 하는 심정으로 협의안을 문구로 명시할 것을 요구하고, 협의서 작성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이영선 원장은 본인 스스로 이야기한 협의마저도 시간이 없어서 바쁘다는 되지도 않은 핑계로 협의 후 12월 24일부터 지금까지 아무 대꾸도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 오히려 일선 유치원에 공문을 보내 5월까지 유아교육진흥원이 파업을 하니, ‘비상체제 운영’을 선포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유아의 자율성 존중과 놀이중심 체험활동은 그리도 중요하다면서, 이영선 원장은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자신의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유아교육사들의 자율적 의지는 묵살하고, 심지어 말려도 부족할 판에 파업을 조장하고 개입하는 행위까지 보편적 상식의 수준을 뛰어 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유아교육진흥원을 함께 꾸리고 성장시켜왔던 유아교육사들의 상식적인 바람은 체험을 하는 유아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돌보아야 할 노동자들도 소통하며 안전하게 근무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소중한 꿈, 알찬 보람, 함께 하는 감동”이란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의 슬로건이 부디 구성원 모두에게 공평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광주교육청 최초의 지명파업 중에도 대화와 협의를 간절히 요구하며 진행해왔습니다.

이 정도 상식적인 요구마저 외면한 유아교육진흥원의 파국의 책임은 이영선 원장에게 모두 있습니다. 유아교육사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20일이 넘는 동안 무임금의 쟁의행위를 진행하는 노동자들을 우롱하고, 최소한의 교섭과정을 무력화시키는 이영선 유아교육진흥원장의 모든 횡포에 맞서, 유아교육사들은 끝까지 투쟁할 것이며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은 이영선 원장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2024년 12월 30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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