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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광주 교육계 온라인 원격수업 콘텐츠 강화

작성자
연구운영과
작성일
2020-07-21 10:17:40
조회
967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008면 교육

광주 교육계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교육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습 결손 등을 막기 위해 온라인 원격수업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가정학습을 신청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지원을 위한 ‘e-학습터’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으로써 등교수업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빛고을 e-학습터’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빛고을 e-학습터’는 국어 18개 주제, 수학 15개 주제, 여름 11개 주제로, 초등학교 2학년 대상 ‘빛고을 e-학습터’는 국어 18개 주제, 수학 25개 주제, 여름 11개 주제, EBS 학습꾸러미 5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또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빛고을 e-학습터’를 통해 저학년 학생들의 한글 교육을 위해 광주시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똑똑 글자놀이’ 콘텐츠(43차시로 구성)도 학습할 수 있다.

수강 신청에 대한 내용도 동영상으로 제작해 수강신청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관련 동영상은 https://url.kr/SVesCa(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코로나 대응 자료실-71번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도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전환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시와 연계해 온라인을 통한 어린이집 유아들의 배움 지원을 위해 나섰다.

유아교육진흥원은 기존 유치원 현장과 가정에서 온라인상 활용할 수 있는 ‘집콕 놀이꾸러미’, ‘찾아가는 이야기 선물’, ‘빛고을 e-놀이터’를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해 왔다. 유아교육진흥원은 로그인을 통해 이용 가능했던 서비스들을 어린이집 유아 및 관계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개학이 연기되고 가정돌봄의 부담이 가중되자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가정놀이를 안내하는 ‘집콕 놀이꾸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 4월부터는 ‘빛고을 e-놀이터’를 개설해 안전·인성·신체·미술· 수학·과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안내해 왔다. 또 지난 6월부터는 ‘인형극’ 및 ‘만들기 활동’을 주제로 ‘찾아가는 이야기 선물’이라는 동영상을 직접 제작·제공해 유치원 현장의 원격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공 콘텐츠는 인형극 및 미술놀이, 신체활동 등으로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iedu.gen.go.kr/)의 빛고을e-놀이터〉집콕놀이꾸러미, 이야기선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62-960-6588·6597·6560)

채미숙 원장은 “유치원 원격수업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가정연계 놀이 콘텐츠를 어린이집에도 제공해 휴원 기간 부모의 가정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 우리 원의 콘텐츠를 관내 어린이집에 확대·제공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를 모두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권범 기자